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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 래퍼 정상수, 또 만취 난동… 영상 SNS 확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2-18 18:4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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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로 유명해진 래퍼 정상수가 음주 길거리 난동을 피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1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상수의 음주 난동 영상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영상 속 정상수는 술이 취한 채 시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있는 모습. 또 주차된 오토바이를 발로 차거나 큰 소리로 욕을 하고 있다.
정상수가 만취 사고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4월에도 술집에서 취해 옆자리 남성과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또 7월에는 서초동 한 술집에서 술을 먹다 손님과 시비가 붙어 폭행했다. 그 뿐만 아니라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 결국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며칠 후에는 특수폭행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신림동의 한 골목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고의로 마주 오는 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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