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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란스병원서 화재…환자들 대피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18-02-03 09:03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3일 오전 7시56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본관 3층에 있는 음식점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불길은 대부분 잡혔지만 연기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5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과 소방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환자들을 일부 대피시킨 상태다.


wonju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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