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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재원 "손맛 장난 아냐, 이제 낚시하는 것 같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1-18 23:21 송고
채널A 도시어부 © News1
채널A 도시어부 © News1

'도시어부' 김재원이 낚시 재미에 점점 빠져들었다.

18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출연자들이 3일차 대마도 바다 낚시를 시작했다.
이경규가 박진철프로와 김재원과 한팀을,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이 같은 팀으로 대마도 최남단으로 이동해 긴꼬리벵에돔 낚시 대결을 시작했다.

1차, 2일차와 달리 입질이 많았던 김재원은 "손 맛이 장난 아니다"라고 낚시에 점점 빠져들었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입질이 와 낚싯대를 움켜쥐었다. 또 "이제 좀 낚시하는 것 같다. 어제랑 엊그제는 촬영하러 왔는지 벌서는 건지 구분이 안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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