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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국진, 강문영에 "네 매력은 바다보다 깊다" 폭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1-16 23:58 송고
SBS 불타는 청춘 © News1
SBS 불타는 청춘 © News1

'불타는청춘'에서 강문영이 김국진과 이연수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16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대마도 선발대들이 아침을 맞았다.
이하늘은 일어나자마자 낚시 준비를 했다. 강문영은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에 감탄했다. 구본승도 이하늘을 도와 낚시 미끼인 크릴 새우를 통에 담았다.

방에서 노래를 듣던 강문영은 김국진에게 "옛날에는 이런 노래를 들으면 감상에 젖고 그랬는데 이제는 떠오르는 남자가 없다. 그러니 오빠는 얼마나 행복한 거야"라고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부러워했다. 그 말에 이연수는 "언니 매력에 빠지면 못 나오지"라고 위로했고 "김국진은 "네 매력은 바다보다 깊다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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