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초등학생 키 성장 고민? "책가방부터 바꿔보자"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12-22 15:43 송고
슐란젠 © News1
슐란젠 © News1

최근 초등학교 자녀를 둔 많은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아이들의 키 성장. 특히 키 성장을 이루는 초등학교 시기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어린이의 키 성장에는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초등학생 책가방이 성장에 미치는 요인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여러 연구에서 책가방이 척추측만증, 거북목, 골반불균형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을 말하며 초등학교 책가방은 아이 몸무게에 15%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신학기 책가방은 무게분산을 얼마나 잘해주는 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가방이 아무리 가볍더라도 내용물이 들어가면 아이들의 걸음걸이와 움직임에 따라 한쪽으로 쏠리기 쉽다. 이럴 경우 한쪽 어깨나 허리, 특정부위로 무게중심이 쏠리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고, 몸이 앞으로 쏠리거나 골반이 틀어져 척추측만증, 골반불균형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

슐란젠 책가방 상표권 및 기술력을 보유한 성진아이앤씨 관계자는 “일반 천가방과 달리 하드케이스로 만들어진 슐란젠은 척추교정기에 아이디어를 얻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등판이 핵심 기술이다. 키가 작거나 체격이 왜소한 아이라도, 슐란젠의 등판이 아이들의 등과 어깨에 안정되게 밀착하기 때문에 고개를 숙여도 책가방이 앞으로 쏠리지 않을 만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무게분산을 골고루 하고 골반의 밸런스를 잡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독일의 슐란젠 스타일 책가방은 사이즈가 큰 것에 비해, 2018 오리지날 슐란젠은 국내 아이들의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보완하고 몰드형 하드케이스지만 평균 체중에 맞춰 책가방의 무게를 맞추고 등판이 잡아주기 때문에 내용물이 들어가도 실제 체감 무게는 편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덧붙였다.
슐란젠 책가방의 구입은 공식 스토어팜, 성진아이앤씨 자사몰, 현대H몰, G마켓 등 온라인 몰에서 가능하다.


kang_goeun@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