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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아중 "요즘 진지하게 결혼 생각 하고있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2-21 00:48 송고
'한끼줍쇼' 방송 캡처 © News1
'한끼줍쇼' 방송 캡처 © News1

김아중이 요즘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JTBC '한끼줍쇼'에선 김아중과 한혜연이 밥동무로 등장, 경주 황남동의 한끼 사냥에 도전했다.
올해 36살인 김아중은 이날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에 대해서 요새 좀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있다”며 “이제는 진지하게 생각해야 되는 나이더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제는 자신만의 가족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진지하게 결혼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날 김아중은 이경규와 한 팀이 돼서 한끼 집 공략에 나섰다. 미녀배우인 그녀도 인지도 굴욕을 피하진 못했지만 결국 한끼 집 입성에 성공하며 푸짐하고 따뜻한 밥상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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