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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署·세종발전본부·종촌복지센터, 범죄피해자 지원 협약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2017-12-12 15:35 송고
세종경찰서는 12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여성·아동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박인규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 김철문 세종경찰서장 권우미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장. © News1
세종경찰서는 12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여성·아동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박인규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 김철문 세종경찰서장 권우미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장. © News1

세종경찰서는 12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여성·아동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철문 세종경찰서장과 박인규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 권우미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각 지대에 놓인 여성·아동 범죄 피해자를 위해 경제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종발전본부은 향후 3년간 연 500만원씩의 피해자 보호 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 기금은 피해자 중 경제여건이 시급한 대상자에게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김철문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범죄피해자들의 상처회복과 자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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