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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 전북도회, 역대임원 초청해 발전방향 모색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7-11-24 16:18 송고
한국새농민회 전라북도회가 역대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농협제공)2017.11.24/뉴스1© News1
한국새농민회 전라북도회가 역대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농협제공)2017.11.24/뉴스1© News1

한국새농민 전라북도회(회장 이홍재)는 24일 전북농협 대회의실에서 이성희 한국새농민 중앙회장, 이홍재 전라북도회장, 조인갑 전북농협 부본부장, 역대 도임원, 시군회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한국새농민 전라북도회 역대 도임원 및 시군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새농민회 발전 방향 모색, 상호 화합을 위한 토론,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
(사)한국새농민회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전북에는 480여쌍의 부부농업인이 활동하면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이홍재 회장은 “한국새농민회 회원들은 다양한 영농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호간 정보교류·선진 기술 보급은 물론 도민들에게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반영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하자.”라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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