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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라스'서 과감노출 드레스 비화 공개 "숄 벗었을 때 찍혀"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1-23 01:13 송고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배우 김부선이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던 드레스와 관련된 사연을 밝혔다.

22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김부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부선이 과거 제천 영화제에서 선보인 파격 드레스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당시 김부선은 복부 부위가 과감하게 노출된 블랙 드레스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부선은 당시 드레스에 대해 조카가 미국에서 사온 옷이었다고 밝히며 "사실 그 위로 여성스러운 숄을 걸쳤는데 더워서 벗었을 때 찍힌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체 몸매가 좋지 않나"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부선은 김구라에게 호감을 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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