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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덕화, 한 끼 굴욕에 벽치기광고 재현 "저 덕화예요"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1-15 23:51 송고 | 2017-11-16 09:26 최종수정
'한끼줍쇼' 방송 캡처 © News1
'한끼줍쇼'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이덕화가 '한끼줍쇼'에서 레전드 광고 포즈까지 재현하며 웃음을 안겼다.

15일 jtbc '한끼줍쇼'에선 이덕화와 양세형이 밥동무로 함께했다. 이날 이덕화는 이경규와 짝이 되어 천호동에서 한끼 사냥에 나섰다.
이덕화는 "덕화예요~"라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시작했지만 첫 집부터 굴욕을 맛봤다. 다음 집에서 "이덕화 모르면 우리나라 사람 아니다"라며 환대를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마침 밥이 없어서 밥을 함께 먹지 못했다. 이덕화는 연거푸 실패했고 그럴 때마다 속옷 광고에서 했던 벽을 치는 포즈를 취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그러나 어머니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덕화는 얼마 가지 않아 한 어머니의 환대를 받으며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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