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첫 아기 맞는 엄마들 오세요…동작구 이유식 실습강의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11-09 20:22 송고 | 2017-11-09 20:23 최종수정
동작구 BI© News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1일 보건소에서 '예비 엄마'를 위한 이유식 이론과 실습 강의를 실시한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의 하나로 40명의 예비엄마와 함께강의를 진행한다.
올바른 이유식 정보와 단계별 식재료 선택 요령, 단계별 조리법을 알려준다. 아이의 균형 있는 성장 발육을 돕고 유아기 영양관리에 필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작구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동작구 보건소(02-820-9579)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임산부가 있는 가정이나 만 2세 이하 영유아 가정을 방문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작구는 지난해 약 1000여 가구를 방문해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숙 건강관리과장은 “시기별 균형있는 이유식은 아이의 성장과 식습관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며, “엄마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vermind@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