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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박효신 측 관계자는 "박효신이 이날 열리는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 무대에 오르는데, 현재 순조롭게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은 한미 정상회담 후 우의를 위한 행사다. 만찬 공연에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비롯해 클래식 '경기병서곡'과 전통가락 '비나리'가 연주된다.
이 중 박효신의 '야생화'는 이름처럼 한미 양국이 함께 겪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피어나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선택됐다.
박효신의 공연은 이날 오후 9시쯤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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