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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국군 장병 응원·격려 메시지 전달 공연

(서울=뉴스1) 백진엽 기자 | 2017-10-22 11:27 송고
지난 20일 육군사관학교에서 500여명의 군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7 군인의 품격'에서 개그맨 김영철씨가 강연을 하고 있다.(현대차그룹 제공)© News1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 군 장병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공연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2017 군인의 품격'이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국방부와 협업을 통해 12월까지 전국 10개 부대 7000여명의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다. 연극과 토크&미니 콘서트를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군인의 품격'은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대표 문화소통 사회공헌사업이다. 매년 공연과 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2017 군인의 품격은 청년들의 꿈, 희망, 도전 등을 주제로 한 '토크&미니 콘서트'와 청년 성장스토리 연극 '유도 소년'을 각각 6회, 4회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토크&미니 콘서트를 열고 2017 군인의 품격 활동을 시작했다.

토크&미니 콘서트는 개그맨 김영철 씨 등 각계 전문가와 뮤지션이 참여해 음악, 댄스 등의 예술 컨텐츠를 결합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연극 유도소년은 2014년부터 공연을 시작해 평균 객석 점유율 104%,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 수차례 석권 등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다.



jineb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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