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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충재, 박나래 남사친과의 사진에 "누구냐"관심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0-10 21:06 송고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김충재가 박나래에게 감사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방송됐다. 이날 '미대오빠'로 유명한 김충재가 출연해 박나래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MC들은 김충재가 유명해진 것에 박나래의 지분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충재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보답은 차차 해드리는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충재는 박나래와 기안84, 김동현의 러브라인 기사를 보고 어땠느냐고 물었고 그는 “신경이 쓰였다”고 밝혔다.

승부욕이 생기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안84형이 나래 누나에 대해 괜찮다 말을 많이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나래와 의문의 남성이 해외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 "누구냐"며 궁금증을 드러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박나래는 일 때문에 해외에 갔을 때 봤던 남사친과 찍은 사진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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