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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 허리케인에 동물 버리고 떠난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2017-09-21 10:01 송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허리케인 '어마'가 상륙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발생한 허리케인은 사람들을 공포감에 휩싸이게 했다. 주지사는 대피하라고 경고했고 많은 사람들이 허리케인 상륙 전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이때 문제가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버려두고 도망간 것. 이에 한 검사는 동물을 버리고 대피한 보호자들을 동물학대죄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연을 지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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