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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악플러 고소와 관련해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강다니엘, 윤지성 소속사 MMO 레이블 관계자는 15일 뉴스1에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MMO 레이블은 지난 7월 초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 내용을 게재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부터 지속적인 악플에 시달려왔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워너원 데뷔 활동을 마치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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