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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진 중앙대 교수,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 위원 선임

한국 최초…임기는 2018~2020년 말까지

(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 | 2017-09-12 16:37 송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12일 국제회계사연맹(IFAC)이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48·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소장)를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IPSASB)'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IPSASB는 정부나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 대한 국제 회계기준(IPSAS)을 직접 제정하는 국제기구다. 미국과 영국, 중국, 독일, 캐나다 등 주요국 출신 위원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이 IPSASB 위원으로 선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 교수는 오는 2018년 1월1일부터 3년간 IPSAS 제·개정 작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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