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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실패가 뭐지? 불황없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오떡’ 뜬다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7-24 14:44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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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과 고용불안이 겹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국내 창업 현황을 살펴보면 창업 기업은 매년 100만개 이상 생겨나고 있지만 그 중 85%는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얼마 못 버티고 폐업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 자영업자들은 대부분 혼자 운영하는 소규모 창업주가 많으며, 대부분 운영 자금 부족으로 빚만 지다가 가게를 접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창업 성공보다 실패가 많은 지금, 100만 창업 공화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은 없을까?
창업 전문가들은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며 “유행하는 창업 아이템에 쫓기보다는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하게 소비가 일어나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과포화 된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한 경쟁력을 확보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공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유행하는 창업 아이템 보다는 고객들의 니즈가 꾸준하게 발생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떡볶이 전문 브랜드 ‘오떡’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국민 간식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떡볶이’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운맛을 더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떡’은 본사의 성공 노하우를 가맹점주들과 나누며 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뿐만 아니라 오떡만의 특별한 안주 메뉴를 구성하여 기존 떡볶이 전문점과 차별화를 뒀으며 높은 객단가 창업아이템으로 일반적인 떡볶이 브랜드보다 매출이 높아 성공 창업이 가능하다.

오빠들이 만든 떡볶이, 오떡 최인환 대표는 “믿고 선택해주신 가맹점주들을 위해 타사보다 영업지역을 넓게 설정하여 가맹점의 매출을 보호하며 본사보다 가맹점의 수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기존 가맹점주님들의 추천으로 가맹 개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영업 노하우 공유 등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커가는 성공 창업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별한 홍보 없이 고객들이 입소문으로 알려진 오떡은 차별화된 맛과 끊임 없는 메뉴개발로 불황 없이 꾸준한 매출 발생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경기 지역 외 지방에서의 오픈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오떡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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