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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교육감, 소통·공감 위해 직접 현장 찾는다

(춘천=뉴스1) 김경석 인턴기자 | 2017-07-11 16:52 송고
민병희 강원도교육감(뉴스1 DB)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핵심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찾아간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민 교육감이 13일부터 9월 초까지 직접 수업과 연수를 열어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방문 일정은 오는 13일 춘천 석사초등학교에서 관계중심생활교육에 대해 듣고 17일에는 호반초등학교에서 기초학력·한글교육 책임제 정책 관련에 대해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21일 정선 예미초등학교에서 마을교육공동체, 내달 3일에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교사와 함께 성장연수'를 열어 배움성장평가제에 대해 들어볼 계획이다.

홍은광 정책기획담당은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현장 교원을 격려하고  학생, 학부모와 직접 소통을 통한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kks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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