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크리미널마인드’ 문채원, 스태프들에 선물…손현주 ‘흐뭇’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6-28 10:29 송고 | 2017-06-28 10:53 최종수정
이미지 SNP 제공© News1
이미지 SNP 제공© News1

문채원이 드라마 촬영장에 센스 만점의 선물을 돌렸다.

문채원은 최근 tvN 새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촬영장에 150인분의 선물을 직접 전했다. 야외 씬이 많은 촬영인 만큼,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고생하는 동료 배우, 스태프들을 생각해 마스크 팩을 준비한 것. 생각지 못한 문채원의 깜짝 선물을 받은 ‘크리미널마인드’ 팀은 손에 쇼핑백을 하나씩 들고 다니며 인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손현주와 이준기의 흐뭇해하는 모습과 쑥스러워하는 문채원의 모습으로 미소를 선사했다.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문채원의 센스 넘치는 선물 덕분에 사기충전도 되고 서로 더욱 돈독해졌다. 표현하는데 수줍음이 많지만 배우와 스태프들을 생각하는 문채원의 세심한 배려와 마음이 느껴졌다”며 “여배우에게 힘들 수 있는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성실히 촬영에 임해줘서 고맙다. 외모도 마음도 천사 같은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beauty@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