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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PC방 알바녀, 남성지 맥심 모델로 등장 ‘시선집중’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6-10 16:45 송고 | 2017-06-10 16:47 최종수정
사진=맥심, 장현서 인스타그램 © News1
사진=맥심, 장현서 인스타그램 © News1

인터넷상에서 얼짱 모델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장현서가 맥심 6월호 모델로 등장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늘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겸비한 장현서는 일명 ‘동탄 PC방 알바녀’란 닉네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 앞서 KBS2 ‘정신이슈’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일상 생활이 찍은 셀카와 다양한 화보 컷들이 공개돼 있는데, 엄청난 방문자수를 기록 중이라는 후문. 맥심코리아 측은 최근 “바로 그 화제의 장현서씨가 6월호에 모델로 등장했다”며 ‘귀여운 여친과의 오락실 데이트’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장현서는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게임을 좋아해 PC방 알바를 한 것”이라고 밝힌 뒤 “갑자기 유명해져 얼떨떨하지만 맥심과 작업하게 돼 기뻤다. 최근에는 피팅모델로 새롭게 시작했는데, 재미있게 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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