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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장 앞에서 음란행위 40대 바바리맨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17-05-22 11:05 송고 | 2017-05-22 14:07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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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초등학생들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A씨(47)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35분쯤 제주시 모 빌라 계단에서 맞은편 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다.
A씨는 이전에도 같은 혐의로 2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k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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