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권현진 기자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지난 30일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신혼여행지인 발리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답게 달달한 커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블루&화이트’로 컬러톤을 맞춰 센스 넘치는 커플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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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는 밝은 데님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로 화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레더 숄더백과 스카프를 매치해 스타일을 더했다. 김소영은 전체적인 아이템을 완벽하게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맞춰 통일감을 강조했지만 여기에 강렬하고 화려한 컬러의 스카프나 모노톤의 백을 매치해도 적절한 밸런스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오상진은 깔끔한 댄디룩의 정석,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선택했다. 데님 팬츠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블라우스 컬러에 맞춘 밝은 데님 팬츠로 완벽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끔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남친룩을 마무리했다.[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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