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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애인 바우처택시, 5월부터 '서울·경기'도 운행

(인천=뉴스1) 최태용 기자 | 2017-04-30 16:20 송고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 News1 DB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 News1 DB

인천교통공사가 5월 1일부터 장애인 바우처택시 운행 지역을 기존 인천시내와 도서지역(강화·영흥·영종)에서 인접지역으로 확대한다.

공사는 장애인 바우처 택시를 서울 강서구, 경기도 김포·부천·시흥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도서지역에 이어 운행 지역을 또 확대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차량 교체, 바로콜제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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