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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본경선 본격 돌입…1번 이인제 2번 김관용 3번 김진태 4번 홍준표

권역별 현장 연설, 부산 울산 경남만 추진 검토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김정률 기자 | 2017-03-20 23:20 송고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 대선 자유한국당 후보자 경선 토론회' 시작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수, 원유철,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자유한국당 대선주자. (국회사진취재단) 2017.3.19/뉴스1

자유한국당이 20일 대선후보 경선 2차 컷오프(예비경선)을 통과한 4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기호 순번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본 경선에 돌입했다.

김광림 자유한국당 대선경선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본 경선에 나서는 후보자들과 회동을 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1번 이인제, 2번 김관용, 3번 김진태, 4번 홍준표 후보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다만 김 위원장은 이날 결정된 기호는 투표 용지에 쓰이는 순번으로 TV토론에선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또 2차례 진행키로 한 권역별 현장 연설을 부산·울산·경남권에서만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광주 연설은 형편에 따라 TV토론을 할 것인지 보자는 것"이라며 "광주에서 연설을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도 없고 사람들도 많이 모이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다른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보자고 해서 룰을 바꾸지 않고 협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울경에서만 연설회를 한 것은 경남지사인 홍준표 후보를 배려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홍 후보는 전부 다 TV토론을 해도 좋다고 했다"고 부인했다.

앞서 한국당 대선경선관리위원회는 부울경과 광주·전남·전북을 대표한 광주에서 합동 연설회 또는 토론회를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초 한국당은 수도권과 대구·경북권, 충청권, 강원권 등에서도 연설회 성격의 비전대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대구·경북권과 충청권은 TV방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goo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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