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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해소됐다고 10일 평가했다.
무디스는 성명을 통해 "탄핵심판 결과로 정치적 불확실성의 중요한 요인이 해소돼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 개혁에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외 역풍을 비추어 보아 2017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2.5%를 상향하는 리스크는 제한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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