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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애니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 단독 상영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7-03-08 10:03 송고
메가박스가 40년간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패트와 매트' 시리즈의 특별 극장판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을 오는 16일부터 단독 상영한다.

메가박스 측은 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패트와 매트를 보고 자란 어른들과 새롭게 만나게 될 아이들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객들이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영화"라고 설명했다.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은 무엇이든 고칠 수 있는 재주꾼 콤비 패트와 매트가 집안을 수리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아기자기하게 그린다.

메가박스가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을 단독 상영한다. © News1star / 메가박스
메가박스가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을 단독 상영한다. © News1star / 메가박스


지난 1976년 체코에서 탄생한 '패트와 매트' 시리즈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각 에피소드마다 두 주인공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담아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욕조를 톱으로 자르거나 거대한 기계를 만들어 오렌지 즙을 짜는 장면 등을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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