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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층 외부 익스테리어 작업 중 추락해 숨져

(익산=뉴스1) 박효익 기자 | 2017-02-25 23:32 송고
25일 오후 4시33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건물 2층 외부에서 익스테리어 작업을 하던 A씨(51)가 1층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도착 당시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A씨는 사고 당시 사다리 위에서 건물 2층 외부 방부목 코팅작업을 하던 중 바닥으로 떨어져 머리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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