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동정]박원순 시장, 유엔글로벌콤팩트 반부패서약식 축사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02-24 06:00 송고
박원순 서울시장 .2017.1.20/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는 '페어플레이어 클럽 반부패 서약' 선포식에서 축사를 한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160개국 기업, 시민단체 등 1만2250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기업의 인권‧노동‧환경‧반부패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조직이다. 
‘페어플레이어 클럽’은 준법·윤리 경으로로 시장 경쟁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행하는 민관협력 포럼이다. 올해는 서울시와 인천, 울산, 대전 등 6개 광역자치단체, 기업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부패 척결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서울시가 2014년부터 추진 중인 ‘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박원순법)의 성과를 소개한다.     

박원순 시장은 오전 9시45분에는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34번째 푸른 눈의 민족대표’ 프랭크 스코필드 특별전 공식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개막식에는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전시는 3.1만세운동 현장과 제암리 학살사건 등을 사진에 담아 전 세계에 알려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리는 스코필드 박사의 3.1운동 관련 친필서한, 유품, 사진 등 20여 점을 전시한다. 2월21일부터 3월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nevermind@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