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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22일 朴탄핵심판 증인 불출석…사유서 헌재에 제출

최씨 변호인 "본인 형사재판 때문"

(서울=뉴스1) 안대용 기자, 김일창 기자 | 2017-02-21 13:47 송고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 씨가 2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2.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 씨가 2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2.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인물 최순실씨(61·구속기소)가 22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신문에 나오지 않겠다는 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박 대통령 탄핵심판 증언대에 마지막으로 설 예정이던 최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불투명해졌다.
21일 헌재 등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최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최씨) 본인의 형사재판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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