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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패션위크] ‘토리버치’ 2017 F/W 뉴욕 컬렉션, 아이린 참석

(서울=뉴스1) 박시은 기자 | 2017-02-16 09:38 송고
<사진=토리버치>© News1
<사진=토리버치>© News1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토리버치(TORYBURCH)’의 2017 F/W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 ‘필라델피아 스토리’(The Philadelphia Story)의 캐서린 햅번의 용감하고 거침없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연출됐다. 그의 여성스러움은 외향적인 캐릭터와 합을 이뤄 디자이너 ’토리버치‘가 태어나고 자란 지역인 필라델피아의 스타일을 모던하게 표현했다.
실제로 여성스러운 큰 리본 장식과 함께 남성복에서 영감을 받은 팬츠를 매치하거나 스포티한 봄버와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는 등, 중성적인 분위기를 강조해 필라델피아의 시크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페어아일 니트, 카디건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을 모던한 비율로 재해석했으며, 점프슈트와 루즈한 핏의 이브닝 웨어는 톰보이 스타일의 정석으로 연출됐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는 국내 모델 아이린을 포함, 배우 다이앤 크루거, 리빙빙, 카밀라 벨, 니키 차우, 모델 제시카 하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토리버치>© News1
<사진=토리버치>© News1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sieun8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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