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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호남지역 대학교 셔틀버스 '비포서비스' 실시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7-02-14 16:03 송고
(현대자동차 제공) © News1
(현대자동차 제공) © News1

현대자동차가 14일 광주 송원대와 전남대를 시작으로 호남지역 대학교를 돌며 셔틀버스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시한다.

현대차 호남상용고객지원팀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는 대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이날 송원대와 전남대를 시작으로 15일 전북대와 원광대, 전주대 셔틀버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27대의 셔틀버스가 비포서비스를 받는다.

서비스는 엔진계통, 조향장치, 제동장치에 대한 점검과 엔진룸 화재 발생에 대한 예방점검으로 진행됐다.

차량 탈출용 햄머(안전장치)를 부착해 버스 전복사고 발생시 신속한 탈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했고 와이퍼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등 봄맞이 소모품에 대한 교체 및 보충 작업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역사회 대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셔틀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비포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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