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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깨워도 안일어나…필로폰에 취한 40대女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7-01-26 00:58 송고 | 2017-01-26 09:18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경북 구미경찰서는 26일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A씨(46·여)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5일 구미지역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다.
당시 A씨는 모텔 주인이 깨워도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필로폰 0.16g과 1회용 주사기 8개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 19일 A씨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B씨(67)를 붙잡아 구속하는 한편,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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