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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엄동설한에 포켓몬 사냥?…"얼어죽을판"

포켓몬 고(Pokemon GO) 국내출시…지도 반출 논란은 '함구'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방은영 디자이너 | 2017-01-24 19:20 송고 | 2017-01-25 08:40 최종수정
© News1 황덕현 기자
© News1 황덕현 기자

"한국 (포켓몬 고 플레이하기에) 굉장히 춥네요." (데니스 황 아트 총괄 이사)

지난해 7월 출시돼 화제를 모았던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고(Pokemon GO)가 24일 국내 출시됐다.


서울 영하 6도, 강원 춘천은 영하 8도까지 내려가며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 선을 보인 포켓몬고는 당초 구글의 국내 정밀 지도 반출 문제와 맞물리며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나이언틱 측은 공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도 데이터를 국내 '포켓몬고'에 적용했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를 사용했는 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포켓몬 GO'는 위성위치항법(GPS)과 증강현실(AR)을 이용해 사용자들이 실제로 길거리를 다니며 포켓몬을 잡아 기르거나 기르는 포켓몬스터 간 대결을 펼치는 게임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켠 채 다니다 '포켓몬스터'가 근처에 있다는 알람이 뜨면 스마트폰 상으로 보이는 '포켓볼'을 던져 '포켓몬스터'를 획득해 기를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의 몬스터와 싸움을 통해 고급 몬스터로 진화시킬 수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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