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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위안부 합의'가 뭐길래…소녀상 울리는 10억엔

(서울=뉴스1) 오승주 기자, 방은영 디자이너 | 2017-01-10 16:31 송고 | 2017-01-10 18:30 최종수정
지난달 28일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을 둘러싸고 한·일 관계가 급속히 얼어붙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년전 맺은 '한·일 위안부 합의'를 언급하며 "10억엔 보냈으니 성의 보여라"며 대놓고 압박했고, 우리 국민은 "10억엔에 역사를 파느냐"며 분노했다.

최근 일본의 이같은 강경 태도를 놓고 일본 정부가 지급한 '10억엔'의 성격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단순 위로금이었는지, 아니면 어떠한 대가성이 포함된 합의금이었는지 합의 내용을 명확히 공개하지 않았기에 지금껏 추측만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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