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정유라 패딩은 100만원짜리 캐나다산 노비스?…티셔츠는 유니클로 제품

정유라 패딩 실시간 검색어 올라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7-01-04 10:55 송고 | 2017-01-04 13:50 최종수정
© News1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체포될 당시의 패딩과 구금판결을 받기 전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입었던 티셔츠가 화제로 떠올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4일 정씨가 지난 1일 덴마크 현지경찰에 체포될 때 입은 패딩은 캐나다산 노비스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80만~100만원선으로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입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사슴 로고가 보이면 확실한데 영상과 사진에서 보이지 않아 100% 확인하긴 어렵다"면서 "디자인면에서 유사해 보여 노비스 제품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덴마크에서 체포된 최순실씨 딸 정유라(21)씨가 현지 법정에서 한국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정씨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입은 맨투맨 티셔츠는 유니클로 티셔츠로 확인됐다. 지난해 F/W 시즌 출시된 제품으로 검정색 바탕에 금색으로 'STARWARS'라고 적혀 있다. 가격은 3만원대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2015 F/W 시즌 출시한 맨투맨 티셔츠 제품이 있는데 흡사해보인다"고 말했다.



ideaed@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