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구라는 "방송을 마치기 전 한 줄 논평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유시민 작가는 "사자성어로 오리무중이다"라고 답했다.
유시민과 전원책이 현 시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 News1star / JTBC '썰전' 캡처 |
이어 전원책 변호사는 "이 사건의 모든 관련자들과 모든 정치인들에게 간곡히 한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우리 모두 국가를 먼저 생각하자"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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