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열린 국정농단 규탄 태백시민 촛불문화제에서 학생들이 촛불과 티켓을 들고 있다.. 2016.11.12./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12일 오후 5시 국정농단규탄 태백시민 촛불문화제가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열린 가운데 한 아이가 촛불을 들고 있다. 2016.11.12./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12일 오후 5시 국정농단규탄 태백시민 촛불문화제가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열린 가운데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 2016.11.12./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12일 오후 5시 국정농단규탄 태백시민 촛불문화제가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열린 가운데 지역 사회단체 및 시민들이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 . 2016.11.12./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12일 오후 5시 국정농단규탄 태백시민 촛불문화제가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300여명의 태백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지역주민, 사회단체, 학생 등이 거리로 나와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다.

지역 주민 김모(40) 씨는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검찰은 명백히 밝혀내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정 운영에 자격이 없는 박근혜 정권은 스스로 물러나고 최순실 사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온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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