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K팝스타6' 양현석, 최순실 게이트 언급 "연관성 0%"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2016-11-10 14:32 송고 | 2016-11-10 15:35 최종수정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최순실 게이트 관련 연관성에 대해 부인했다.

양현석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제작발표에 참석해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최순실, 차은택 관련 연관성에 대해 "찌라시도 돈다고 알고 있다. 싸이 씨도 회오리 축구단이 아니었고 다른 이름을 가진 가수가 있어서 생긴 오해다. 저희는 연관성이 0%다"고 해명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최순실 게이트 연관성을 언급했다.  © News1DB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최순실 게이트 연관성을 언급했다.  © News1DB


그는 이어 "차은택 감독도 7, 8년 전에 잠깐 봤던 것 분"이라고 덧붙였다.

'K팝스타'는 6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공식적 '마지막'을 선언했다. 시리즈 마무리인 만큼 '더 라스트 찬스'라는 부재와 함께 확 달라진 방식을 예고한다. 오는 20일 밤 9시15분 첫 방송.



reddgreen35@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