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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개별 병원 단위로는 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을지대병원 노동자 476명이 9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문화체육사업을 비롯해 남북관계, 외교정책, 국가예산, 인사권까지 떡 주무르듯이 쥐락펴락하고, 대통령 연설문까지 고친 최순실 일당의 국정농단은 실로 끝이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국가를 망치고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새누리당은 해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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