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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준기, TV출연자 화제성 1위…최순실 2위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6-11-08 12:04 송고
'썰전' 유시민, '달의 연인' 이준기가 가장 '핫'했다.

8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2016년 11월 1주차(10월31일~11둴6일) TV출연자/이슈 화제성 조사 결과 비드라마 부문 1위는 유시민, 드라마 부문 1위는 이준기가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JTBC '썰전'은 최순실 게이트를 다루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의 1위와 함께 방송 주제나 다름없던 최순실이 2위에 오른 것도 흥미롭다. 출연자 전원책이 3위로 이름을 올렸다.

'썰전' 유시민 작가, '달의 연인' 이준기가 2016년 11월 1주차 TV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 News1star / JTBC, SBS '달의 연인'
'썰전' 유시민 작가, '달의 연인' 이준기가 2016년 11월 1주차 TV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 News1star / JTBC, SBS '달의 연인'


이어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4위는 JTBC '아는 형님' 추성훈이었으며 5위 에릭, 6위 개리, 7위 이소라 순으로 결과가 드러났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이지은이 나란히 1, 2위를 자치했다. 그 뒤로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가 선전했다. 출연진 중 서강준(3위), 조진웅(5위), 이광수(8위), 박정민(9위),이동휘(10위)등 총 5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본 조사는 10월31일에서 11월6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예능, 정보, 시사)에 출연한 2026명과 드라마 출연자 409명에 대한 화제성을 조사한 것으로 분석 대상 데이터의 정확도는 93% 이상이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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