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로진 작가 © News1 |
경기도 양주시 회천2동 복합청사 학습관에서 진행되는 명로진 작가의 '짧고 굵은 동양 고전읽기' 특강이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고전읽기 특강은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5회로 구성됐으며 명 작가는 논어, 맹자, 한비자, 사기열전, 장자에 대해 강의한다.기자 출신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명로진은 10여년 전부터 저술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명 작가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고전의 지혜와 시국을 적절히 빗대 유머러스하게 강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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