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명로진 '동양고전 특강' 양주시민 호평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016-11-03 17:50 송고
명로진 작가 © News1
명로진 작가 © News1

경기도 양주시 회천2동 복합청사 학습관에서 진행되는 명로진 작가의 '짧고 굵은 동양 고전읽기' 특강이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고전읽기 특강은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5회로 구성됐으며 명 작가는 논어, 맹자, 한비자, 사기열전, 장자에 대해 강의한다.
기자 출신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명로진은 10여년 전부터 저술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명 작가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고전의 지혜와 시국을 적절히 빗대 유머러스하게 강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daidaloz@nate.co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