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술 취한 40대 여성 자택서 복부 자해…경찰 조사 중

(익산=뉴스1) 박아론 기자 | 2016-10-18 07:29 송고 | 2016-10-18 08:55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17일 오후 10시51분께 전북 익산시 모현동 한 맨션에서 A씨(45·여)가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1차례 찔렀다.

A씨는 이날 함께 있던 지인이 119로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감정이 격앙돼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찔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ahron31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