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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디바 립싱크, 채리나에 진심으로 사과"(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10-04 14:17 송고 | 2016-10-04 16:04 최종수정
'2016 DMC 페스티벌' 주최 측인 MBC가 '레전드 토토가'의 디바 '왜 불러' 무대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MBC 측은 4일 뉴스1스타에 "콘셉트상 예전에 발매됐던 곡으로 구성하다 보니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채리나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디바가 3일 오후 서울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에 참석해 특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star DB
디바가 3일 오후 서울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에 참석해 특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star DB


앞서 채리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열린 '2016 DMC 페스티벌'의 디바 '왜 불러' 무대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비키, 이민경, 지니 등 디바 멤버들은 채리나의 목소리가 녹음된 '왜 불러' 무대에 올랐고, 이에 채리나가 "불쾌하다"고 털어놓으면서 논란이 일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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