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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결국 음주운전으로 징역형..박해일 일침 "반성해야 한다"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8-17 15:11 송고 | 2016-08-17 15:54 최종수정
배우 윤제문이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박해일의 소신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해일은 최근 인터뷰에서 윤제문의 대해 "관객이나 시청자들의 인기를 먹고 사시는 분이기 때문에 잘못한 지점은 확실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해일과 윤제문은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배우 윤제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배우 윤제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한편 서울서부지법은 17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제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그는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두 차례나 있었기 때문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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