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2016.6.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21일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고 김해공장을 확장키로 결정한 것과 관련,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게재, 정부의 발표 소식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무안, 양양, 김제, 울진공항의 전철을 밟지 않게 돼 천만다행"이라면서 "소모적인 지역갈등이 종식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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