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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훔친 만취 40대, 도로 한복판서 잠들었다 덜미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6-03-04 07:59 송고 | 2016-03-04 14:27 최종수정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4일 만취 상태에서 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위반 등)로 A씨(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2시15분쯤 만취 상태로 포항시 남구 대도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49% 상태에서 훔친 차를 몰고가던 A씨는 술기운을 이기지 못해 도로 한복판에 차량을 세워놓고 잠자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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