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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와 변태적 행위 강요" 남편 살해한 여의사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6-02-24 11:04 송고
스리랑카 한 여성이 남편을 해머로 살해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미러 등 해외언론들은 스리랑카 출신 여의사가 10대 소녀와 함께 변태적 행위를 가진 남편을 해머로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이 부부는 지속적으로 다른 여성을 섭외, 세 명이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었다. 그 중에는 17세 소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랑카 한 여성이 남편을 해머로 살해했다.© News1starDB
스리랑카 한 여성이 남편을 해머로 살해했다.© News1starDB


아내는 남편을 해머로 때려서 살해했고, 경찰이 도착한 후에는 이미 남편은 사망한 상태였다. 아내는 남편이 지속적으로 성적인 폭력 및 셋이서 관계를 가질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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