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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호주, 경찰 때문에 미모 잃고 실명 위기 '충격'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6-02-16 16:56 송고 | 2016-02-18 19:50 최종수정
미스 호주 출신 여성이 경찰의 습격으로 실명당할 위기에 처했다.

15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스 호주 출신의 28세 여성 펠리시아는 남자친구와 집 내부에서 자고 있던 도중 경찰의 습격을 받았다.
경찰이 플래시 수류탄을 던져 펠리시아는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었다. 또한 오른쪽 눈은 시력을 잃을 위험에 처했다.

미스 호주 출신 여성이 경찰의 습격으로 실명당할 위기에 처했다.© News1star/ 데일리메일
미스 호주 출신 여성이 경찰의 습격으로 실명당할 위기에 처했다.© News1star/ 데일리메일

펠리시아의 남자친구는 오토바이 갱단과 연관이 있는 인물로, 경찰은 집안에서 고성능 불법 무기와 마약을 발견했다. 

펠리시아는 2011년과 2013년 미스 인터내셔널 호주와 미스 관광 퀸 호주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현재는 과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많이 손상된 상태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는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을 벌이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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