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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남동생, 남 주기 아까워"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6-02-09 11:40 송고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가 남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배우 김지영 김태한, 개그맨 유민상 형제, 그룹 EXID 하니와 남동생 안태환,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니는 해병대에 복무 중인 남동생 안태환에 대해 "오빠처럼 든든하고 자상하다"며 "평생 어디 안 갔으면 좋겠다. 남 주기 아깝다. 자랑스러운 훈남 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가 남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News1star/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가 남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News1star/ KBS2

군복을 입고 방송에 등장한 안태환은 "휴가를 추석이나 명절 때마다 나온다. 그때 누나가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누나 하니와 분위기가 매우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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